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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 한성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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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뉴스넷= 이길순 기자]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영순)은 지난 14일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꿈날개클럽’의 꿈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23일에 밝혔다.
‘꿈날개클럽’은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월드비전의 꿈지원사업이다. 선발된 아동은 꿈지원금 외에도 아동 스스로 꿈과 관련해 자기성장계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1년간 꿈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 날 월드비전은 중,고교생 45명에게 4천500만원의 꿈지원금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꿈 특강을 진행하였다.
꿈 특강은 ‘가슴 뛰는 꿈 찾기’를 주제로 한국리더십센터그룹 권태용 강사가 구체적인 계획을 통한 선명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나누었다. 꿈 특강에 참여한 김○서 학생은 ‘나의 인생의 가치관이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더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의지를 보여주었다.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전영순 관장은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