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광교회, 사랑의 선물 전달
- 관리자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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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교회(담임 윤호균 목사)는 17일 오전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신형 컴퓨터 전달식을 가졌다.
물품을 전달한 박광호 목사는 ‘교회의 비전이 자신의 시간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자신의 소망을 나누는 것’이라 이야기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성남의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꿈과 소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 후원품은 본 복지관에서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저소득 아동 가운데 컴퓨터가 없거나, 고장 나서 교체가 필요한
아동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