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은 지난 9일~10일 양일간 용인더숨포레스트에서 ‘2018년 꿈디자이너 친해지기 캠프’를 진행하였다.

‘꿈디자이너’는 중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이 자신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꿈디자이너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친해지기 캠프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레크리에이션, 나의 꿈과 비전을 주제로 복화술 공연, 에버랜드 문화활동, 부모교육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후 자아탐색프로그램, 자기성장계획수립, 꿈탐색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와 1박 2일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다. 앞으로 아이의 꿈을 찾기 위한 노력이 기대되며 가장 가까이에서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함께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연락해주세요~
문의: 월드비전 성남복지관 김지혜 010-4178-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