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캠페인 실시
- 성남복지관
-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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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토) 월드비전 성남복지관에서는 성남중원경찰서와 연대하여 아동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성남복지관 아동권리위원회,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성일고 경찰동아리 학생 등 지역의 아동들이 참여한 착한가게 캠페인은 아동에게 술이나 담배, 락카, 본드 등 유해물질을 판매하지 않도록 의미를 전달하는 가두행진과 중원구의 금광동, 은행동에 있는 가게들을 다니며 '착한가게'를 섭외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총 30개의 가게가 우리 아이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착한가게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년 성남지역에 슈퍼 치킨집, 문구점 등의 착한가게를 섭외함으로써 착한가게 수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아동이 직접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표출한다는데 의미가 있는데 성남복지관은 아동이 주체가 되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증진되어 아동이 살기좋은 지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