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착한가게가 되어주세요
- 성남복지관
-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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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토)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은 성남중원경찰서와 연대하여 아동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성남복지관 아동권리위원, 중원경찰서 어머니폴리스단, 명예경찰소년단, 성일고 경찰동아리 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착한가게 캠페인 가두행진 및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가게들을 다니며 아동,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 락카나 본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판매하지 않는 ‘착한가게’로 협력해달라는 의미를 전달하며 총 23개의 가게가 우리 아이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착한가게가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술과 담배를 파는 슈퍼를 대상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20개의 가게가 착한가게로 협력하였으며, 올해는 술, 담배뿐만 아니라 락카와 본드와 같은 유해물질에도 확대하여 진행함으로써 총 23개의 가게가 착한가게로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착한가게의 수를 늘려가며 성남의 아동,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동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