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소음 민원드립니다.
- 이웃
- 2024-04-30
- 69
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소음관련 민원을 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건물 특성들상 주거건물들이 인접해있는 상태로서
아이들의 수업이나 재잘거리는 소리는 정겹기도 그냥 넘길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점점 더워지는 이 날씨에
보통 창문을 열고 지내기 마련인데 오전이고 오후고
합창 소리 데시벨이 너무 커서 지겹다못해 공해처럼
들리기 시작합니다.
합창하시고 피아노 치시는 장소에 기본적으로 되어있어야 할
방음이 설치가 안되있는건지 아니 창문을 열고서 그렇게
있는 힘껏 합창하시는건지 부르시는 분들은 한마음으로
즐겁게 부르실지 모르겠지만 주변 이웃분들도 거슬리는데
참고 계시더군요.
제발 더 더워지는 계절이 되기전까진 제대로 처리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게 부르시는 합창이 이웃들에게 소음공해로
다가오지 않길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