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 자원봉사 활동
- 성남복지관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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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 19라는 감염병의 영향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새성남교회, 성남제일교회, 분당고 어머니회에서 성남지역 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주셨습니다.
성남 지역 내 아이들의 결식을 돕기위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의 나눔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며
자원봉사를 진행해주신 분당고 어머니회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할 때에는 힘든것도 모릅니다. 제 아들이 고2때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고있는데 제 아들이 올 해 33살이 되었어요' 라는 말씀을 전해주셔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보탬이 되려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