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1박 2일 봉사여행 진행
- 관리자
- 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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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유난히도 뜨거웠던 지난 8월 8일과 9일, 분당우리교회 성도와 최인혁 월드비전 친선대사 등 60여명은 강원도 태백에서 연탄배달, 이미용, 도배, 가사보조 봉사를 하였다. 한번도 연탄을 보지 못했다는 초등학생들로부터 몸이 불편한 70대 어르신까지 참여한 이번 봉사. 유난히 더운 이 여름에 가족끼리 봉사를 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냈다는 이들의 모습에 다시 한 번 사람사는 맛을 느꼈다.